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창동예술촌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심공동화의 문제도 있지만 문화와 예술, 창동예술촌의 장점을 살려 라이브서예, 퍼포먼스, 가훈은 가정의 등불이란 개념을 살려 입촌작가들과 지역작가들의 공유하에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서예 초대 작가로서 가훈, 신조어, 생활서예를 써주고 창동예술촌 시설명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본인 상호는 국정 목표에 맞는 창조 서예당 으로서 지금은 없어진 시민극장의 뒷 골목 문신 예술골목이란 세계적인 문신 조각가 대형간판 밑에 있습니다.
추산동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문신 조각가의 작품을 만드는데 곁에서 많이 보고 했지만, 문신 조각가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는 테마 골목에서 한 장의 가훈이 인생의 성공에 지름길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에서 입촌도 하였고 문신조각가를 새롭게 감상을 하면서 먹물의 신비와 마음의 표현인 서예를 하게 되어서 기쁘기도 합니다.
창동예술촌이 지속적인 계획과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고 마산 원도심 재생에 힘쓰고 싶습니다. 또한 입촌 작가들의 노력과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 지역 상인들의 동참과 노력이 있어 창동예술촌이 발전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